'그것이 알고 싶다' PD, 유튜브로 시청자와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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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담당 PD가 직접 전하는 '그알 비하인드'
오는 22일 방송 직후 담당 PD와 유튜브 라이브 진행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 (사진=SBS 제공) 확대이미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이하 '그알' 채널)은 제작진이 시청자들과 더 자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정식으로 오픈한지 이제 막 한 달이 '그알' 채널의 구독자는 벌써 5만 6000명을 돌파했으며, 역대급 방송으로 손꼽히는 '문경 십자가 죽음의 비밀' 편 콘텐츠 조회 수는 45만회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알' 채널은 오픈 뒤 매주 3~4개의 영상을 올리고 있는다. 월요일은 지난주 방송을 짧게 요약한 '어제 그알', 수요일은 지난주 방송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그알 비하인드'가 업로드되며, '그알' PD들이 직접 뽑은 '그알 레전드' 영상도 매주 업로드 중이다.

특히 담당 PD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그알 비하인드'가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편을 담당했던 장경주 PD가 출연한 '그알 비하인드'는 조회 수 34만회를 기록, 댓글도 500개 가까이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알' 채널 담당자는 "구독자분들이 '그알' 제작진과 소통할 수 있는 영상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그알 레전드' 편에 대한 비하인드 영상, 즉 당시 담당 PD가 구독자들과 함께 의문을 풀어보는 영상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그알' 채널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준비 중이다. 첫 라이브 방송은 오는 22일 '그것이 알고 싶다' 본방송이 끝난 직후 담당 PD들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주 '그알'에는 2014년 방송 당시 잔인하고 미스터리한 수법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사라진 손목,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의 후속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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