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20일 새벽 화물차와 추돌 사고…"큰 부상 없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미스트롯 송가인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가수 송가인이 20일 새벽 차량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단독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전 전북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송가인이 탄 차량이 옆에서 달려오던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한 결과 해당 사고는 화물차 운전자의 과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차량의 약 80%가 파손됐으나, 송가인과 매니저 등 차량 탑승자들은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송가인은 병원에서 치료 후 귀가했으며, 현재 일부 스케줄을 조정 중이다.

송가인은 이날 광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귀가하던 중이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