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자체 개발작 '엘룬' 국내 출시 7월 17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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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 이어 국내 공략

 

게임빌의 신작 '엘룬(Elune)'이 국내 출시일을 확정하고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게임빌은 19일 엘룬의 국내 출시일을 내달 1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0여 종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인 이 게임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로, 전투의 재미를 높여주는 스킬 애니메이션도 화려하게 연출되어 시선을 끈다. 특히 국내 출시를 앞두고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욱 부각시켰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이 담긴 수준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보스전’, ‘요일 던전’, 계승전’, ‘혼돈의 탑’ 등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하고 참신한 게임 요소들과 몰입감 높은 화면 연출로 국내 유저들을 사로잡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만큼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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