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전설들의 조기축구' (사진=방송화면 캡처)
각 분야에서는 레전드라 할 수 있는 스포츠 선수들이 모여 조기 축구팀을 결성한다는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JTBC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전설들의 조기축구'가 시청률 2.70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2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은 4.48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편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채널A '도시어부'는 2.183%, MBN '동치미'는 2.188%를 기록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조기 축구팀을 결성, 안정환 감독 체제에서 변신해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을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전설들의 조기축구' 단체사진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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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이만기, 농구 대통령 허재, 야구 레전드 양신 양준혁,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도마의 신 여홍철, 레슬링 두 체급 우승 신화 작은 거인 심권호, 올림픽 3연패 사격 황제 진종오, 한국 최초 UFC 파이터 김동현까지 대한민국 스포츠계 일인자들이 모여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지도 아래 축구를 배워갈 예정이다.
여기에 '뭉쳐야 뜬다' 원년 멤버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현장 중계에 나서며,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의 좌충우돌 조기 축구기를 생생하게 담아낸다.
한편 JTBC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전설들의 조기축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