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나스닥', 커촹반 1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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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이만(易會滿)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장관급), 류허(劉鶴) 부총리, 리창(李强) 상하이시 당서기(왼쪽부터) 등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13일 상하이 푸둥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과학창업판 개장식에서 개장 버튼을 누르고 박수치고 있다.(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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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주 전문 시장을 표방하는 중국판 '나스닥' 시장이 13일 개장했다. 류허(劉鶴) 부총리, 리창(李强) 상하이시 당서기, 이후이만(易會滿)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장관급)은 13일 상하이 푸둥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루자쭈이(陸家嘴) 포럼에서 과학창업판(커촹반·科創板) 개장 버튼을 누르며 정식 운영을 선언했다.

류 부총리는 "과학창업판 개장은 중국 자본시장 선진화, 금융시장 개방 심화, 과학혁신 심화에 있어 중대한 의의가 있다"며 "특히 과학창업판에 적용되는 (상장) 등록제는 선택권을 시장에 돌려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과학창업판 운영 주체인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상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웨이신(微芯)생물, 안지(安集)과학기술, 톈준(天准)과학기술 등 6개사의 상장 신청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의 상장은 중국 증권감독 당국에 보고하고 비준을 받을 때 까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상장 신청 접수가 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122개 기업에 과학창업판 상장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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