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4-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 (사진=KBS 제공)
예비아빠 오상진이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아내 김소영의 태몽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에는 연예계 엄친아 스타 김수용-윤정수-오상진-규현-딘딘-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의 임신 7개월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태몽을 꾸었는데 그 중 방탄소년단 팬인 아내 김소영이 직접 꾼 태몽에 관해 설명했다.
오상진은 "방탄소년단 정국이가 신발을 든 채 코끼리를 타고 있더니, 그 코끼리에서 내려 신발을 주고 홀연히 떠났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시험 당시 감독관이었던 손석희 국장과 전현무의 잘못된 만남을 폭로할 예정이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