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잠시만 안녕… 휴식기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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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 돌입을 알렸다. (사진='문제적 남자' 캡처) 확대이미지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가 시즌 2를 마쳤다.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문남을 사랑하는 뇌섹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방송인 유병재, 가수 혜림, 스텔라장, 황치열, 아나운서 박신영이 초대 손님으로 나왔다.

'문제적 남자'의 고정 패널 타일러 라쉬는 이날 마지막 문제 정답을 가장 먼저 알아채 풀이에 나섰다. 이때 그는 갑자기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다.

숫자와 공간 능력을 위한 두정엽 활성 문제의 답은 블록의 색깔을 의미하는 알파벳을 나열한 결과였다. 그래서 'SEE YOU AGAIN'이라는 답이 나왔다. 타일러는 "제작진이 우리나 시청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같다"고 부연했다.

MC 전현무는 프로그램을 마치기 전 "'문제적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전해드릴 소식이 있다. '문제적 남자'가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선보이기 위해서, 아주 잠시만, 길지 않다. 아주 잠시만 재정비 시간을 가지려 한다. 더 기발한 문제들로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그때까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란다. 곧 돌아오겠다. See You Again!"이라고 말했다.

'문제적 남자'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더 짠내투어'가 방송될 예정이다. 박명수, 규현, 한혜진, 이용진이 출연하는 '더 짠내투어'는 오는 1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문제적 남자' 캡처)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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