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사진=tvN 제공)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드라마에 대한 혹평과 열악한 제작 환경 논란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4회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6.4%)보다 1.3%P 상승한 7.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 층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5.5%, 최고 6.2%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각종 혹평과 미국드라마와의 유사성 시비, 방송 전부터 제기된 열악한 제작 환경 논란에 대한 회피 등으로 잡음이 일고 있지만, 시청률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 8일 제작진은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 문제에 대해 "일부 단체의 왜곡된 정보 반복 유포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