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TV조선 '조선생존기' 강지환, 조선시대 신궁 변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8일 첫 방송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확대이미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의 배우 강지환이 조선시대 '신궁'으로 변신한다.

8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극본 박민우,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롯데컬처웍스·하이그라운드)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 한정록(강지환 분)과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송원석 분)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극 중 강지환은 7년 전 국가대표 양궁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뜻밖의 사건을 겪고 택배기사로 전직한 주인공 한정록 역을 맡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후 당대의 '신궁'으로 변신한다.

강지환은 주변인들과 함께 조선 산골로 떨어진 후 아슬아슬한 생존의 선봉에 서는 한정록 역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 러시아 특공 무술을 연마하는 등 액션 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한정록 캐릭터에 100% 빠져든 강지환이 촬영을 거듭할수록 '생존남'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현장을 사로잡고 있다"라며 "첫 장면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전투 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강지환표 '신들린 액션'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조선생존기' 첫 회는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