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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20일 입소…"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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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자료사진/이한형 기자)

 

보이그룹 B1A4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의 입소 날짜가 잡혔다.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진영이 오늘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통지를 받았다"며 "오는 20일 육군 모 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진영은 과거 영화, 드라마 촬영과 공연 활동 당시 입은 부상들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되어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며 "진단명은 방카르트와 상부 와순 파열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진영은 수술 대신 물리 재활과 주사 등 비수술적 요법 위주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 왔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이에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재활 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진영이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본인 의사에 따라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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