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제공)
최근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리얼, 통곡물을 사용한 그래놀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놀라는 통곡물 모양을 그대로 살려 구워내 견과류와 과일 등을 첨가한 것으로 곡물의 풍부한 영양소와 바삭한 식감,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아침 대용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하다.
◇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다양하게 즐기는 포스트 그래놀라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는 콘후레이크 베이스에 오트(귀리)등 몸에 좋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와 상큼한 건과일이 든 제품이다.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세 종류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 든든한 아침을 위한 프리미엄 시리얼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동서식품은 지난 2016년 기존 그래놀라 시리얼에 고급 견과류와 과일을 첨가해 한층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리얼 라인인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골든 그래놀라는 슈퍼곡물 등을 배합해 만든 '골든 그래놀라 크런치', 딸기 등 다양한 건과일을 넣은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 아몬드와 검은콩 등을 첨가한 '골든 그래놀라 아몬드 빈' 등이 있다.
또한 '골든 그래놀라 밀크바'는 골든 그래놀라 시리얼을 바(Bar)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해 '포스트 그래놀라' 시리즈에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패키지인 '센서리 지퍼백(Sensory zipper bag)'을 도입했다.
'센서리 지퍼백'은 제품 입구에 지퍼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든지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 박슬기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그래놀라' 시리즈는 통곡물과 각종 견과류, 과일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갖춘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시리얼과 가정간편식 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들의 간편하고 건강한 한끼를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시리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