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화 증평군의원, 원도심 전선지중화 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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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화 증평군의원. (사진=증평군의회 제공)

 

충북 증평군 증평읍 원도심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시급하다는 제안이 군의회에서 나왔다.

증평군의회 조문화 의원은 24일 열린 1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시미관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증평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관련 예산의 확보겠지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와 한국전력의 지자체 분담금 장기분할상환제도를 통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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