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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표팀 감독 재공모 마감…임도헌 코치 단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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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전 남자배구 대표팀 코치. (사진=연합뉴스)

 

임도헌(47) 전 대표팀 코치가 한국 남자배구의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대한배구협회는 24일까지 남자대표팀 전임 감독을 재공모한 결과 임 전 코치만 지원해 단독 후보가 됐다고 밝혔다.

당초 협회는 지난 20일까지 대표팀 전임 감독을 공모했지만 임 전 코치만 단독 후보로 지원해 24일까지 재공모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끝내 추가 지원자는 나오지 않았다.

협회는 오는 28일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어 임 전 코치와의 면접을 통해 검증 절차를 밟는다. 여기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임 전 코치는 대표팀 전임 사령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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