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50, 20대 추가 도입 확정…94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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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항공기 (사진=연합뉴스 제공)

 

전술입문훈련기 2차 도입이 확정됐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24일 제121회 회의를 열어 국내 구매로 전술입문용훈련기를 추가로 확보하는 2차 구매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방위사업청은 이에 따라 전술입문훈련기 20여대를 도입한다며 TA-50 20기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투입될 예산은 9천4백억원으로 올해 4분기 중 구매계약이 체결돼 오는 2024년까지 도입된다.

방추위는 또 장거리레이더를 교체하는 사업을 국내연구개발로 추진하는 내용으로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 의결했다.

장거리레이더 사업은 노후된 장거리레이더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당초 국외구매로 추진됐으나 사정이 여의치않아 이번에 국내연구개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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