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배우 김석훈이 오는 6월 1일 결혼한다.
24일 김석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김석훈은 오는 6월 1일 서울 모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둘은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 등이 모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훈은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해 이후 ‘토마토’, ‘경찰특공대’, ‘한강수타령’, ‘징비록’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0년부터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의 진행자로 9년째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