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전 세계 아동 위한 바자회 'Made in Heave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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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21일,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바자회, '메이드 인 헤븐 (Made in Heaven)'을 개최했다.

'메이드 인 헤븐' 바자회는 션·정혜영 부부가 컴패션을 통해 100명의 어린이 후원하게 된 것을 기념하며 지난해 5월 시작된 행사로, 각 분야의 전문가,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컴패션 후원자 모임, '컴패션 프렌즈'가 함께 하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100명의 아동들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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