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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100만 관객 돌파…배우들 깜찍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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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0일 만에 100만 돌파…흥행 순항 중
시원하게 전개되는 줄거리, 버닝썬 게이트와 흡사한 소재 등 관객들 발걸음 잡아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걸캅스는 이날 오후 1시 46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9일 개봉한 '걸캅스'는 6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14일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걸캅스'는 그간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여성 형사 콤비'를 다룬 액션 코미디 영화다. 시원하게 전개되는 줄거리와 최근 한국사회를 뒤흔든 '버닝썬 사태'와 비슷한 소재가 맞아 떨어지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한편, '걸캅스'의 주연 배우인 라미란과 이성경을 비롯 최수영, 위하준, 정다원 감독은 '걸캅스', '100만',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지금 만나요!'라는 내용의 깜찍한 머리띠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겨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기 흥행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영화 '걸캅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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