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벌써 1200만 관객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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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16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당일이었던 지난달 24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의 모습 (사진=박종민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이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기준 '어벤져스: 엔드게임' 누적 관객수는 1204만 7691명이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후 17일 만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200만 관객을 동원한 15번째 영화가 됐다. 올해 16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영화 '극한직업'의 12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8일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1위로 독주 중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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