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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영국이 뽑은 ''가장 영향력있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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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4-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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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배우 될만한 외모와 재능 고루 갖춰"

오는 5월 개봉하는 올랜도 블룸 주연의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의 한 장면.(자료사진/노컷뉴스)

 


영화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 올랜도 블룸(28)이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스타로 선정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 포털사이트 ''피메일 퍼스트(Femalefirst)''는 블룸이 영국의 영향력있는 영화 전문지인 ''필름 리뷰(Film Review)''가 선정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영국 배우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잡지사측은 "블룸은 전설적인 영화배우가 될만한 외모와 재능을 고루 갖추고 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화 ''슈팅 라이크 베컴'', ''러브 액추얼리''등에 출연한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2위에 올랐다. ''필름 리뷰''측은 "나이틀리의 뛰어난 작품 선정 능력과 근면한 태도는 칭찬할 만 하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영화 ''클로저''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클라이브 오웬이 3위에 올랐으며 ''툼 레이더'', ''실비아''에 출연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4위에 차지했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coolnwar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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