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참가자 윤서빈, 과거행적 논란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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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 참가자 윤서빈이 과거행적 논란에 휩싸였다.

윤서빈은 지난 3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 1화에서 대형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내보낸 연습생으로 비중 있게 다뤄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 윤서빈이 학창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는 폭로글이 등장하고, 그가 학창시절 술담배를 하던 모습이라는 출처 불명의 사진들까지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프로듀스X101' 시청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에는 윤서빈을 프로그램에서 퇴출하라는 내용이 담긴 성명서가 올라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윤서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CBS노컷뉴스에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엠넷 측 관계자는 "소속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프로듀스X101' 연출을 맡은 안준영 PD는 첫방송 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습생들과 총 세 차례 미팅을 진행해 과거 행적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지 않도록 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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