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가 MIB로 돌아온다…'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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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개봉
'토르: 라그나로크' 발키리 역 테사 톰슨과의 재회도 눈길

외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올 여름 SF 블록버스터 기대작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펼쳐질 우주적 스케일을 장식하기 위해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역인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MIB(맨 인 블랙) 요원으로 돌아온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보인 모습과 달리 완벽한 수트 핏과 함께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에이전트 H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외계인 잡는 MIB 엘리트 요원으로서의 면모를 미리 보여줘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여기에 토르의 분신과 같았던 망치가 아닌 기억 제거 장치 '뉴럴라이저'를 든 모습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비주얼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우주 콤비의 모습을 미리 보여줬던 '발키리' 테사 톰슨과 재회할 것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은 강력한 힘은 물론, 우주를 배경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던 콤비로서 영화 팬들 사이에서 두 캐릭터의 케미스트리가 화제를 모으곤 했다. 이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조우하게 된 두 배우의 호흡이 어떨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역 크리스 헴스워스의 컴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국내 2019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외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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