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가 새로 선보인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일 거래고객 저변 확대와 고객 서비스제고를 위해 GS리테일과 제휴해 ‘SB 팝 체크카드’와 ‘SB 팝 플러스 체크카드’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GS 25, GS fresh에서 GS&POINT 행사상품 할인 및 자동적립, GS&POINT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또 ‘SB 팝 체크카드’는 커피숍, 편의점, 쇼핑몰, 마트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 특화된 상품으로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SB 팝 플러스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이나 할인한도의 제한 없이 전체 가맹점에 대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중앙회는 전했다.
이 체크카드들은 후불 교통 및 최대 30만원까지 신용결제를 선택해 이용할 수도 있으며 중앙회와 GS리테일은 발급고객 1천명에게 선착순으로 GS fresh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