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 제공)
롯데자이언츠가 아람출판사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가 아람출판사와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은 홈경기 1승당 어린이 도서 1세트(200권)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초등학교 도서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는 롯데와 아람출판사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꿈을 키우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총 2만권의 도서가 지역 내 초등학교에 전달됐다.
롯데는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