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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이혼 등 주제로 유튜브 방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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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SNS 캡처)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소중한 경험들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유튜브 개인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유튜버로의 겸업을 선언했다.

낸시랭은 29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제가 잘못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됐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낸시랭은 유튜브에서 '사랑과 연애와 이별과 결혼과 이혼에 대해'라는 주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낸시랭은 "이혼 소송 중인 저를 중심으로, 이혼의 경험이 있는 영화 제작하는 언니와, 골드 미스인 변호사 동생이 의기투합 했다"고 패널을 설명했다.

낸시랭의 유튜브 채널은 다음달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월~금 매일 밤 10시에 업로드 된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과 결혼했으나, 폭행 등 계속되는 논란 속에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낸시랭의 전 남편 왕진진은 특수폭행·협박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구속 기로에서 돌연 잠적, 지명수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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