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린이보호구역내 노란 신호등으로 교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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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내 노란 신호등(사진=CBS자료)

 

전북지역내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이 기존 검은색 바탕에서 노란색바탕으로 전면 교체된다.

전라북도는 지방비 8천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북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820개소 2200개의 기존 검은색 바탕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

최근 인천경찰서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8년 1∼8월까지 노란신호등을 설치한 46개 초등학교 앞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4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노란신호등을 연말까지 전면 교체할 방침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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