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0주년을 맞아 효창공원 민족성지화와 사이버 광복군 815만명 결성 등 다양한 기념사업이 추진된다.
국무총리실 산하 광복 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와 민간 등에서 제안한 239개 사업 가운데 51개 사업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먼저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 등 항일독립운동 열사들의 묘역이 있는 효창공원을 민족성지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안에 성역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최근까지 발굴된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립운동사 대계''를 편찬, 발간하고 독립운동사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사이버 광복군 815만명''을 결성하고 활동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광복절 경축식을 국민축제의 장으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광복절 당일에는 광화문-시청광장-남대문 일대를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기로 했다.
CBS정치부 최승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