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통합'…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 22일까지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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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시군 1만 794명 참가

(사진=경남도청 제공)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19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 간 열전에 들어갔다.

개회식에는 김경수 지사와 김지수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도민 등 2만여 명이 참여했다.

2023년 전국체전 경남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성공을 기원하는 '상생'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김 지사는 "도민체육대회는 350만 도민을 하나로 묶는 화합과 통합의 대회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흘린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뜨거운 응원의 박수로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경남도청 제공)

 

이번 도민체전은 육상, 축구, 핸드볼, 배드민턴 등 25개 정식종목과 바둑, 산악 등 시범경기 2개 종목, 그리고 전시종목인 족구 등 모두 28개 종목에서 1만 79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시군별로는 창원시가 858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시 784명, 양산시 749명, 함안군 626명 등의 순이다.

한편, 도민체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도민체전 경기장과 대진표, 기록 등 세부적인 사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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