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강원도 산불 피해 학생에 특별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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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가 지난 강원도 산불를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에게 재해격려장학금을 지급했다

 

계명문화대는 최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 4명에게 재해격려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계명문화대는 강원도 산불 피해로 집과 농작물을 피해를 입고 연기흡입으로 가족의 건강이 악화된 강원지역 학생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피해가 심한 학생 4명에게 재해격려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이형준(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1학년, 19세)씨는 "산불로 부모님이 경작하시는 농작물 피해로 인해 중간고사를 앞두고 심적상태가 상당히 불안했는데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직접 격려해 주셔서 너무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2016년 차바 태풍, 서문시장상가 화재, 2017년 포항지역 지진, 2018년 콩레이 태풍, 올해 강원도 산불까지 피해지역 학생들 전원에게 총4천650만원의 재해격려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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