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엔드 게임'에서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 (사진=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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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봉하는 외화 '어벤져스 : 엔드 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홍보 차 내한한 배우들과 제작진이 서울 나들이 중이다.
'어벤져스 : 엔드 게임'에서 호크아이 역을 맡은 제레미 레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에 들른 인증 사진을 올렸다.
제레미 레너가 올린 사진에는 본인을 포함해 브리 라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환히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언맨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가 등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궁 나들이 사진을 2장 올렸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어벤져스 : 엔드 게임'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부에서는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조 루소-안소니 루소 감독이 나왔고, 2부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나와 질의응답을 나눴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죠슈 브롤린 등이 출연한다.
'어벤져스 : 엔드 게임'에서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 (사진=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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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엔드 게임'에서 아이언맨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 (사진=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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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리 라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소니 루소 감독,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 제레미 레너, 조 루소 감독 (사진=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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