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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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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최진혁, 손현주와의 연기 호흡 기대해 달라"
오는 7월 방송

배우 나나 (사진=플레디스 제공)

 

배우 나나가 7월 방송되는 KBS2 '저스티스' 출연을 확정 지으며 최진혁, 손현주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연출 조웅, 극본 정찬미, 제작 프로덕션 H・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 분)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다.

장호 작가의 동명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저스티스'는 '학교 2017' 등을 집필한 정찬미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한여름의 꿈', 미니시리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조웅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정찬미 작가는 KBS '추적 60분' 등 10여년간 시사프로그램 교양 작가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감 나는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꾼'과 tvN 드라마 '굿 와이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나나는 극 중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에 도전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서연아 검사는 검찰총장까지 지낸 아버지를 존경해 검사의 길을 선택했고 대쪽 검사였던 아버지의 기질을 물려받아 법을 어기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저 없이 구속해 중앙지검의 이른바 '폭탄'으로 통한다. 의문의 미제사건인 여배우 연쇄 살인, 실종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던 중 전 연인이었던 이태경과 검사와 변호사로 다시 만나 치열하게 대립한다.

제작진은 "나나의 출연이 확정되며 '저스티스'의 라인업이 더욱 강력해졌다.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나나가 최진혁, 손현주와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그리고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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