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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을 바꾼 최용수 감독, 3월의 감독상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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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FC서울 감독은 새 시즌 K리그 개막 후 가장 먼저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주인공이 됐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원큐 K리그1 2019 개막 첫 이달의 감독상은 최용수 감독이 주인공이다.

최용수 감독은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 2019 6라운드를 앞두고 신라스테이 ‘3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지난 3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4경기에서 무패가도(3승 1무)를 달리며 무려 874일만에 K리그1 단독 1위까지 올려놨다. 특히 서울은 4경기에서 5골을 넣는 동안 무실점했다.

이에 새 시즌 개막 후 첫 번째 이달의 감독상의 주인공으로 최용수 감독이 선정됐다. 박상오 신라스테이 대표이사가 직접 최용수 감독에게 트로피와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전달했다.

올 시즌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시작으로 K리그 후원을 시작한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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