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180도 반전 포스터 공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CJ ENM 제공) 확대이미지

 

tvN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의 1차 메인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르게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판타지 드라마다.

'어비스' 측은 1일 박보영(고세연 역)-안효섭(차민 역)이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봄에 맞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발랄한 분위기와 함께 극과 극의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박보영-안효섭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듯 찻길 위에 누워있다. 시체보존선을 보면 박보영 아래로는 8등신 비율의 실루엣이, 안효섭 아래로는 3등신 비율 실루엣이 그려져 있다. 박보영은 이에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안효섭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안효섭의 손에서 빛을 내고 있는 구슬이 바로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다. '여신이 흔녀로, 추남은 초미남으로 다시 태어났다'라는 카피는 박보영-안효섭의 드라마틱한 비주얼 반전이 왜 일어났는지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