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총 26개 래미안 단지 2만4천여 입주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주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래미안은 2005년부터‘헤스티아’라고 부르는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의 3가지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도움마당은 에어컨 및 전열교환기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세대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이며,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소이캔들(향초) 만들기 등 입주민들의 취미활동 관련 교육 서비스이고, 나눔마당은 입주민 물품 기증 등 입주민과 래미안이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위 3가지 서비스에 공감마당 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입주민들에게 취미활동 경험과 기부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