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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첫 방송,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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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정규편성 후 첫 방송

MBC '구해줘 홈즈' (사진=방송화면 캡처)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며 2049 시청 층의 관심을 끌었다.

MBC '구해줘 홈즈'가 3월 31일 정규 편성되어 처음 방송된 가운데 시청률 4.9%(1회,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각각 2.5%(1부), 3.4%(2부)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공동 1위에 올랐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른바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이라는 기획 의도 아래 지난 설 연휴 이틀 동안 파일럿으로 방송됐다.

'구해줘 홈즈' 정규 편성 방송의 첫 의뢰인은 부산으로 독립을 결정한 27세 서울 토박이로,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40만원을 예산으로 잡아 깨끗하고 채광이 좋은 집을 원했다.

이에 '덕팀'의 김숙, 김광규는 부산 영도 흰여울길에 위치한 원룸과 송도에 위치한 이층집, 대형 병원 앞 오피스텔 등을 둘러봤다. 김숙과 김광규는 의뢰인이 혼자 살 것을 고려해 적당한 크기와 가격대의 영도 흰여울길 원룸을 추천 매물로 선택했다.

장동민과 황보라의 '복팀'은 광안리 해변에서 100보가 안 되는 거리의 집, 해운대구 한복판에 위치한 3단 복층 원룸,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위치한 방 3개 아파트 등을 살펴본 후 접근성과 가격 등을 고려해 두 번째 집을 추천 매물로 선택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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