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조수향 열애? 양측 "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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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보도된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9일 CBS노컷뉴스에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좀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만 말했다.

매니지먼트SH 소속이었다가 현재 FA 시장에 나온 조수향 측에서도 명확한 입장을 듣기 어려웠다. 현재 조수향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아직 전속계약이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쪽에서 열애 사실을 알아보기 곤란하다는 것이 눈컴퍼니의 입장이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이며, 지인들에게도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스무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는 것 역시 화제가 됐다.

박혁권은 1993년 소극장 산울림 단원으로 시작해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하얀 거탑', '드림하이, '아내의 자격', '뿌리깊은 나무', '마의', '밀회', '펀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육룡이 나르샤', '프로듀사',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여우각시별'과 영화 '의형제', '이층의 악당', '26년', '스물', '장산범' 등에 출연했다.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한 조수향은 영화 '눈길', '궁합', '소공녀'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소녀의 세계'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밖에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역도요정 김복주', '듀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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