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열린의회로 민의동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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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체험 프로그램, 청사 개방, 의회시설 일반에 제공

충북도의회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충청북도의회는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린의회'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그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과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교별 1회, 70명 이내로, 연 8회 운영되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실 견학, 의사진행과정 체험, 5분 자유발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직접 도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에 대해 소개하며 진로와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의회는 또 의사 일정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본회의장을 비롯해 의회 회의실과 자료실 등 의회 시설을 일반 기관·단체나 도민들에게 적극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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