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정흥호 총장 취임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가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학교에서 정흥호 10대 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정흥호 총장은 취임사에서 "아세아연합신대가 살아야 한국교회와 선교가 살아난다"며
"세계를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는대학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장은 또 학령인구 감소, 교육부 대학평가 등 대학을 둘러싼 외부환경이 급속도로 변화돼 위기를 맞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변화와 혁신으로 세계 복음화에 대한 학교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를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는 대학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CTS는 현재 최신식의 기숙사 건립을 추진 중이며 복음화의 꿈을 키우는 미래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양성한다.

정 총장은 아세아연합신대에서 1997년부터 선교학을 가르쳐왔으며, 오는 2023년 2월까지 총장직을 수행할 계획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