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치른 공현주 "모든 절차 직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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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도움 덕분에 아름다운 결혼식…깊은 감사"

배우 공현주(사진=젤리피쉬 제공)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공현주가 관련 소감을 전했다.

공현주는 20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유하면서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웨딩플래너 없이 모든 절차를 직접 준비하다보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주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쁘신 와중에 결혼식에 참석해서 저와 남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신 분들과 축복의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현주는 지난 16일 한 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가족·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남편은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과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에서 활약해 왔다.

그는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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