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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불법촬영 유포' 정준영 내일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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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버닝썬 직원 김모씨도 같이 진행

불법 몰카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정준영이 14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한형기자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의 구속여부가 오는 21일 결정된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성폭력처벌법 위반 (카메라 등 이용 촬영)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정씨와 버닝썬 직원 김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들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21일 밤 늦게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은 승리 등이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또한, 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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