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들, 영화 '1919 유관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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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들이 19일 영화 '1919 유관순'을 함께 관람하고, 신앙 선배들의 민족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목회자들은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여인들의 헌신과 기도를 통해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귀한 영화였다"고 평가했다.

영화 '1919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와 서대문 형무소 안에서 함께 옥고를 치른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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