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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강수일로 살며 함께 울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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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종영 소감 밝혀

배우 최수종 (사진=웰메이드스타이엔티 제공)

 

배우 최수종이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영 소감을 밝히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7일 48.9%(닐슨코리아 제공)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최고 시청률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기록한 49.4%로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였다.

최수종은 극 중 오직 딸을 위해 살아가는 강수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최수종은 18일 "제일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하나뿐인 내편'이란 큰 작품에서 일부분의 한 역할을 했을 뿐인데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주셔서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카메라 뒤편에서 늘 고생하고 힘써준 스태프 여러분 모두가 노력하면서 만들어가다 보니 좋은 작품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수종은 이어 "6개월이란 시간 동안 강수일로 살아가며 함께 울고 웃었는데 벌써 이렇게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기도 하다"며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늘 변함없이 열심히 하는 배우 최수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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