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 축구단, 16일 부산교통공사와 홈개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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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수원 제공)

 

경주한수원 축구단(손태경 단장)은 16일 오후 3시 경주시 황성동 경주축구공원 제3구장에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과 2019 내셔널리그 홈 개막경기를 갖는다.

경주한수원 축구단은 2018년도 정규리그 통합우승팀으로 2017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3연패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이현승(부천FC) 등 우수선수를 영입하고 3차례에 걸친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탄탄한 팀워크를 구축했다.

경주한수원 축구단은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음악밴드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착순으로 기념품, 응원도구 및 간단한 간식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추첨을 통한 경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올해 내셔널리그는 8개팀으로 구성돼 오는 10월 26일까지 모두 28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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