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유엔 안보리 이사국에 '유엔 대북제재 이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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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14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을 대상으로 지난 2차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유엔 대북제재 결의의 이행을 강조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비건 대표는 미국 뉴욕의 주유엔 미국대표부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15개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에게 북한과 비핵화 대화가 진행되는 와중에 유엔 제재가 유지되고 완전히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과 러시아가 제재 완화를 요구했지만, 미국은 이런 움직임이 핵 프로그램을 해체하려는 김정은 정권의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한편, 이날 회동에 앞서 조태열 주유엔 대사가 유엔한국대표부에서 비건 대표와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 대사급 인사와 벳쇼 고로 일본 대사를 초청해 오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태열 대사와 벳쇼 대사는 이날 비건 대표와의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유익한 회동이었다"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유엔 안보리와의 회동 이후 별도의 통로로 미국대표부를 빠져나가 기자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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