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VAV(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VAV가 오는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쓰릴라킬라'(THRILLA KILLA)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VAV는 지난해 10월 싱글 '세뇨리따'를 낸 이후 4개월여 만에 새로운 음악을 들고 팬들 곁을 찾게 됐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 브라질, 유럽, 일본, 태국 등 23개 도시에서 28회 공연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컴백 소식이 알려진 5일에는 남미 5개 국가에 생중계되는 멕시코 음악프로그램 'NU MUSIC'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