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기질 최악…닷새 연속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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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미세먼지 7일 잠시 해소된 후 다시 높아져"

서울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5일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서울·인천·경기 등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5일 연속 시행된다.(사진=박종민 기자)

 

5일 제주에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최악의 공기질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닷새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경기·인천·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제주·강원 영서 등 12개 시도에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서울 194㎍/m³, 경기 203㎍/m³, 세종 234㎍/m³, 대전 191㎍/m³, 전북 184㎍/m³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낮 동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최악의 대기질' 상황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북풍이 불 것으로 관측되는 오는 7일 정도에 잠시 농도가 옅어질 수 있지만 이날이 지나면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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