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이 국내 유일한 5성 호텔로 명성을 얻게 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소재 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전 세계 5성 호텔에 대한 시상식과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공식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전 세계 약 50여개국의 1107개의 호텔을 평가해 발표했으며, 5스타(Five-Star) 호텔 210개(신규 21개), 4스타(Four-Star) 호텔 535개(신규 49개), 추천(Recommended) 호텔 362개를 선정했다.
이번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발표에서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로는 사상 처음으로 5성 호텔로 유일하게 등재되면서, 전세계 210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호텔로 공인 받게 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최고경영자인 필립 보옌은 5스타 호텔로 신규 선정된 전세계 21개 호텔에게 '5스타 선정 기념패'를 수여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2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