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인 후 3월 중 정규 편성이 확정된 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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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파일럿으로 선보인 MBC 예능 '구해줘! 홈즈'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MBC는 '구해줘! 홈즈'가 봄 개편의 일환으로 3월 중 일요일 밤에 시청자를 찾는다고 26일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이사해야 하지만 집을 알아볼 시간이 없는 의뢰인들을 위해 연예인 군단이 '복덕방 코디'로 나서 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당시 활약한 박나래, 김숙이 정규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이들과 현장을 누빌 복덕방 코디 연예인 군단도 대기 중이다.
'구해줘! 홈즈'는 방송에서 소개된 의뢰인 사연을 보고, 지역, 금액, 형태 등 의뢰인이 내놓은 조건에 따라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들었다.
'구해줘! 홈즈'는 3월 정규 편성을 맞아 의뢰인의 사연을 공식 홈페이지와 메일(whereismyhome@naver.com)로 받고 있다.
의뢰인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는 3월 정규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