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 발령…낙동강청장 현장 점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22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미세먼지법 시행 후 처음으로 전국적인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배출량 저감을 위한 시설운영 등 상황을 점검했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시설 가동중단 등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발생하는 기업체의 어려움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제도 시행과정에서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상저감조치 당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자체 ‘미세먼지 비상대응반 운영계획’에 따라 관내 배출사업장, 폐기물소각시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