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다이아가 오는 3월 28일 컴백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다이아는 7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8월 낸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우'(WOOWOO)로 데뷔 후 처음으로 케이블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다이아는 '우우'를 만든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신곡을 작업 중이다.
소속사는 "다이아는 또 다른 콘셉트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