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의 2019 시즌 홈 경기 시즌권을 단독 할인 판매한다.
티몬은 다음달 4일까지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홈 경기의 내‧외야 3000여석에 대한 시즌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NC 다이노스 시즌권은 △A‧B타입 △Full(72경기) △주말(금‧토‧일 39경기) 등으로 나뉜다. A‧B타입은 전체 경기 관람권과 전용게이트 입장 등의 혜택이 있고, A타입은 추가로 기념품과 구단 행사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A타입 내야 일반석 기준 72경기 시즌권은 75만원이지만 티몬에서는 74만 3000원에 판매한다. B타입 내야 일반석 72경기 시즌권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63만원보다 6% 할인된 59만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티몬 김상희 O2O 실장은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특별 콜라보 티켓 판매를 계기로 향후 다른 야구단을 비롯해 더 많은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